수천 년 동안 인류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궁금해했다. 저 밖에 누가 있을까? 이제 우리는 그 밤하늘을 바라보며 지구 밖 삶의 현실과 영성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. 우주의 삶은 우리가 갖고 있는 우주에 대한 생각을 들여다볼 창이다. 우주의 삶은 지적 생명체로 이루어진 큰 공동체 안에 있는 갈등·여행·무역의 현실, 별들의 세계에 있는 문명의 탄생과 죽음, 모든 은하에 있는 삶의 영적 진보를 관장하는 창조주의 계획과 목적 등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이다.
우주의 삶은 다세계 큰 공동체 삶을 대비해 우리에게 경각심을 주고 우리를 준비시킨다. 이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우주 삶의 현실과 영성을 배우고 이해하기 시작한다. 우리는 처음으로 우리 행성의 경계를 넘어 우리가 출현하는 광활한 삶의 무대로 모험을 떠날 수 있다. 이 책은 순전히 인간적인 관점의 한계를 넘어 인류가 큰 공동체 삶의 파노라마에 들어가는 경험에 문을 연다.
우주의 삶은 새 메시지 5편의 두 번째 책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