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시의 번역 과정 소개

메신저, 마샬 비안 서머즈는 1983년부터 신의 새 메시지를 받고 있다. 신의 새 메시지는 지금까지 인류에게 전해진 것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계시이며, 이제 문맹에서 벗어나 국제 통신이 가능하고 국제적 인식이 확산되는 세상에 전해지고 있다. 새 메시지는 단지 한 종족, 한 국가, 한 종교에만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, 전 세계에 전해지고 있다. 그래서 가능한 한 많은 언어로 번역되어야 한다.

계시의 과정이 역사상 처음으로 지금 공개되고 있다. 이 놀라운 과정에서, 신의 현존은 언어 차원을 넘어, 세상을 감독하는 천사의 회중에 메시지를 전한다. 그러면 회중은 이 메시지를 인간의 언어로 번역하여, 모두가 하나인, 한 음성으로 그들의 메신저를 통해, 계시의 음성인 이 큰 음성의 매개체가 된 메신저의 음성을 통해 말한다. 계시는 영어를 사용하여 음성으로 오며, 오디오 형태로 곧바로 녹음된다. 그러고 나서 그 음성을 옮겨 적고, 글과 음성 녹음 형태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. 이런 식으로 신의 원래 메시지는 그 순수성이 그대로 보존되고, 모든 사람이 보고 들을 수 있게 된다.

그런데 여기에 번역 과정도 있다. 원래의 계시가 영어로 전달되었으므로, 이것이 인간의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야 하는 근거이다. 지구에는 많은 언어가 사용되고 있으므로, 모든 곳의 사람들에게 새 메시지가 전달되려면, 번역은 지극히 필요하다.

시간이 지나면서, 새 메시지 학생들이 자신들의 모국어로 새 메시지를 번역하겠다고 자원하였다.

역사적인 이 시기에, 신의 새 메시지 협회는 엄청나게 방대한 메시지, 아주 긴급하게 세상에 전달되어야 하는 이 메시지를 대단히 많은 언어로 번역하는 데 드는 번역료를 지급할 형편이 안 된다. 게다가 협회는 우리 번역자들이 자신이 번역하는 것의 본질을 가능한 한 많이 이해하고 체험하는 새 메시지 학생이어야 한다고 믿는다.

지구 전역에 걸쳐 새 메시지가 긴급히 공유되어야 할 필요성을 고려하여, 우리는 새 메시지가 세상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번역 지원을 요청하며, 그래서 이미 시작한 언어에 더 많은 계시를 제공하고, 또한 아직 시작하지 않은 언어들을 새로 소개하고자 한다. 때가 되면, 우리는 이 번역물들의 질 또한 향상하고자 한다.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대단히 많다.